공부머리 독서법

Publish date: 2019-06-23
Tags: 공부 독서 입시 교육

인상 깊은 단락

p241

교과서는 온전한 책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지식 가이드북 혹은 지식 카탈로그에 가깝습니다. ‘그 나이에 알아야할 지식에는 이런 게 있다'라고 알려주는 역할이죠.

교과서에 나와있는 지식 대부분은 ‘정보'만 있을 뿐 ‘원인'이 부실합니다.

p286

꼭 강제적으로 책을 뺏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닙니다. 아이가 열광하는 분야를 쓸모없다고 여기게 만드는 것도 독서 편식을, 독서를 가로막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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