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의 풍경
책 정보 · YES24

감상

2026-10-25

충분히 실현 가능해 보이는 상상들이 많아서 더욱 섬찟했다.

참고 자료

신문 기사에 연재된 단편이 책에 실리면서 더 보강된 것으로 보인다.

단편별 발표 지면 (책 목차 순서, 조선일보 연재 이름은 [장강명의 근미래의 풍경])

책의 단편매체연재 회차게재일기사
생각의 관문 앞에서조선일보1회 포털의 책임2024-07-22“대한민국이 네카팡 공화국입니까?”
살아 있는 얼굴의 매력조선일보2회 디지털 초상권 시장2024-08-13몇 년 치 등록금과 맞바꾼 그녀의 ‘디지털 초상권’
사랑, 안전 그리고 클리닉조선일보3회 인공자궁2024-09-03인공자궁 쾌거인가… ‘사랑과 안전’ 덕분에 부모가 됐습니다
죽은 동물, 되살아난 동물, 죽일 동물조선일보4회 멸종 동물 복원2024-10-15이번엔 메뚜기를 멸종시키죠, 언제든 되살릴 수 있으니까
모든 것이 계산 가능하다조선일보5회 인공지능 집사2024-11-04AI 집사가 도와드립니다… 반반 결혼·엑셀 이혼
작고, 흐리고, 미끄러운 일자리조선일보6회 마이크로 워크2024-12-03문학 번역만큼은 AI가 힘들다고?
당신과 내가 광고하는 상품들조선일보7회 맞춤형 CF 모델2024-12-23딥페이크는 이미 오염됐어… 다른 단어 없나?
편안하고 깔끔한 애도조선일보8회 디지털 제사2025-02-04忌日이 되면 ‘홀로그램 묘비’가 솟아난다는데…
전망 좋은 집조선일보9회 가상 전망2025-03-04반지하서 남산뷰 보는 ‘가상 유리창’… 이게 ‘展望 민주화’?
진상 고객을 환영합니다조선일보10회 민원 대응2025-04-15곳곳에 민원 응대 AI… 3시간 하소연해야 인간이 받는다고?
원칙은 원칙조선일보11회 업무용 안드로이드2025-06-09안드로이드 간호사는 그를 ‘진상’으로 분류했다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엄마처럼조선일보12회 육아 로봇2025-07-14“당신의 아이, 믿고 맡기세요. 로봇에게”
빠른 정부, 똑똑한 정부조선일보13회 인공지능 행정2025-08-18‘작은 정부, 빠른 정부, AI 정부’를 표방하자 벌어진 일
아이의 AI 친구를 존중해주세요조선일보14회 AI 네이티브 세대2025-09-22“내 퍼스널 AI도 가족의 일원으로 존중해 주세요, 엄마!”
증명 표정 찍기조선일보15회 딥페이크 시대의 영화2025-11-03딥페이크 시대, ‘인간 배우’만이 할 수 있는 연기는?
하모니 흐르는 아파트조선일보16회 아파트 단지2025-12-08경비원 해고의 거부감 줄이려면 ‘하모니’ 어떨까요?
사무직 경력 학원조선일보17회 청년 일자리2026-01-06사무직 ‘경력 학원’ 성업… 취준생과 퇴직 기자, 누가 더 불안할까?
선우가 맞닥뜨린 미래중앙일보2026-01-01유진이 맞이한 유토피아, 선우가 처한 디스토피아
‘도파민 산업’에 저항하라조선일보18회 도파민 방어제2026-02-10숏폼 탐닉하느라 떨어진 집중력… ‘도파민 방어 주사’가 해결합니다
공통 경험의 종말조선일보19회 공통 경험의 종말2026-03-24영화 ‘타이타닉’에서 로즈가 죽고 잭이 살아남는다고?
기성세대의 쓸모조선일보20회 기성세대의 쓸모2026-04-28인간 기자의 마지막 ‘뻗치기’, AI는 조용히 그 노하우를 삼켰다
우리 우정은 안전해조선일보21회 AI 친구2026-06-09엄마한테 내가 사고칠 가능성을 보고한 ‘AI 친구’
이것은 파트와가 아닙니다뉴스페이퍼 [미래학교]2021-10-27이것은 파트와가 아닙니다
센서스 코무니스과학동아2016년 11월호[Tech & Fun] 센서스 코무니스

인상 깊은 단락

p41

AI가 해주는 인사 평가

p89

세금계산 시스템은 이제 블랙박스였다.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운영자인 그들도 몰랐다. 이해할 능력도, 설명할 능력도 없었다. 세금계산 시스템이 어떻게 수식들을 처리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아무도 없었다.

(감상) AI에게 전적으로 코딩을 맡긴 채 몇 년이 지난 후에는 많은 조직에서 실제로 발생할 상황이다.

p115

‘사기만큼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의 직업으로 남을 테지. 사기꾼들이 노리는 건 불안한 사람들이고.’

전직 기자는 생각했다. 그런데 이 시대에 청년들과 노인들 중 어느 쪽의 불안이 더 클지는 알 수 없었다.

p123

기성세대는 이런 세상이 올 줄 몰랐던 걸까. 무슨 생각으로 모든 영역에 AI를 도입한 걸까.

p193

작가의 말

이 짧은 소설들은 질문입니다. ‘이런 기술이 도입되면 편리할 것 같긴 한데, 지금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어떤 가치가 변질될 것 같네요. 그래도 도입하는 게 나을까요? 이 풍경들이 마음에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