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Publish date: 2013-12-31Tags: 시사 혁신 trend
인상 깊은 부분
p11
경제학을 점령하라
p78
유전자 특허 정보의 공개
p140
패러다임 변화
- 제품 -> 서비스
- 소유의 즐거움 -> 사용의 즐거움
145
프랑스 정부는 자국 문화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고, 중국 정부는 안보 차원에서 접근했으며, 미국 정부는 독점을 우려했다.
p159
미국의 일자리가 2007년 대비 630만개 줄었지만 경제적인 산출량은 더 증가
167
생산자 사회
207
신랩스의 뮤직비디오
210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하는 사례
214
실제로 NASA나 보잉과 같은 기업은 연구개발 인력을 채용할 때 아무리 일류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해도 자동차를 고쳐보지 않았거나, 어릴 때 손을 이용해 놀아본 경험이 없으면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진다고 간주한다.
215
놀이의 반대는 일이 아니라 우울증이다.
p222
인생의 에너지를 가족에게 투자하는 비중에 대한 이야기
어떤 사람은 성취에 대한 매우 높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약간의 시간과 에너지가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더욱 나은 즉각적인 성취를 위한 활동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커리어라는 것이 인생에 있어 앞으로 나아가는데 무엇보다 구체적이고 견고한 증거가 되기 때문에 여기에 집착한다. 제품을 디자인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성공적인 영업을 하고, 강의를 마치고, 논문을 제출하고, 봉급을 받고, 진급하는 것들에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다.
반대로 남는 에너지를 자신의 배우자나 아이들과의 관계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즉각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20년이 지나서 투자를 소홀히 한 사람에게 인생은 어떤 결과를 보여줄 것인가? 남들보다 앞서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가족을 포함한 사회적 관계 등에는 과소투자를 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는 과대투자를 한다. 인생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볼 때 가족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지속적인 행복의 원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p229
혁신 기업의 딜레마. 리더 기업의 몰락은 과거에 경영방법론을 따랐기 때문.
p239
아이티의 콜레라 문제를 해결한 소일
p260
‘행복은 내가 사랑하고, 잘하고, 세상이 원하는 것의 교차점에 있다.’ Happiness comes from the intersection of what you love, what you’re good at, and what the world needs.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012.01, 올리버 세고비아(Oliver Segovia)
https://hbr.org/2012/01/to-find-happiness-forget-about
p267
피자 두판의 법칙 (가장 좋은 팀의 크기는 6~10명)
p271
벤 호로비츠가 쓴 기업 확장의 미스터리와 관련한 글은 많은 도움이 된다. 조직이 커지면 과거에는 쉬웠떤 일도 점점 어려워지는데 그중에서 가장 힘든것이 소통, 공통적인 지식, 의사결정이라고한다.
http://highconcept.tistory.com/1800 https://a16z.com/2010/08/02/taking-the-mystery-out-of-scaling-a-company/
p280
알리바바 마윈의 사업철학.
- 핵심역량은 기술이 아니라 기업 문화
- 주주를 가장 나중에 챙긴다.
- 작은 것이 아름답다.
### p294 TED 강연 : 알고리즘은 어떻게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키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ENWVRcMG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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