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의 부엌

Publish date: 2022-06-10
Tags: 소설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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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2022.06.26

인상 깊은 단락

작가 소개

동네의 작은 카페에 앉아 글을 쓰면서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p121

“… 하아, 정작 내비게이션은 최단 거리라고 해서 섣불리 최적 경로라고 판단하지 않는데…”

p253

그렇잖아. 어쩌면 우리는 서른 살쯤 타임캡슐 편지를 열어보는건지도 몰라. 우리가 다섯 살쯤이던 시절, 부모님이 마음속에 묻어둔 편지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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