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의 원리에 대한 책인데, 책의 내용도 그런 원리를 응용해서 설명한 부분이 흥미롭다. 발표자료 만들 때 응용할만한 부분이 많다. 저자가 어렸을 때 무신론자가 되겠다고 말했더니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어머니가 니체의 책을 권했다는 이야기가 압권이다. 그런 어머니 덕에 이런 책도 나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