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Publish date: 2011-02-10
Tags: trend 김국현

인상깊은 단락

p29

아탈리는 디지털 기기에 올라타 지구를 떠도눈 디지털 노마드(Nomad, 유목민)의 시대를 구체적으로 그려낸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아탈리는 그의 저서 <호모 노마드>에서 “유목민이 불, 언어, 종교, 민주주의, 시장, 예술 등 문명의 실마리가 되는 품목을 고안해낸 반면, 정착민이 발명해낸 것은 고작 국가와 세금, 그리고 감옥뿐이었다"고 말한다.

p47

원격근무자 관련 통계

p57

일과 삶을 5대5로 공평하게 하자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매우 불행한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셈이다. 일과 삶은 제로섬 대립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p58

우리는 흔히 공사를 분리해야 한다고 믿곤 한다. 전장이나 공장에서는 그낭했을지 모르겠으나 대사수의 지식 노동은 마음의 노동이다. 이러한 마음의 노동에서 확실한 공사의 구분은 지난한 일이다. 나의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려 하는가, 결국 중요한 것은 이것 뿐이다.

p163

일은 결국 프레임워크이자 템플릿을 채우는 일이다. 효과적인 프레임워크로 템플릿을 만들어놓으면, 표의 빈칸을 채우는 기분으로 쉽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프레임워크와 틀이 있으면 그 안에 내용을 채워 나가기도 쉽고, 또 전체 구도를 유기적으로 파악하기도 쉬워진다.

p165

대표적인 사고 프레임워크 : 5W1H, PDCA, 7S, VRIO, BCG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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