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81680 인상 깊은 단락 p287 하지만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집필한 것은 사실은 가난하고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해서였다. p295 그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은 국부론에 딱 한 번 밖에 나오지 앟는다. p357 소득 불균형 행진 p361 조세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4월 기준으로 우리 나라 소득 상위 1%가 한 해 버는 돈이 38조 4천790억원, 상위 1%가 국민소득 16.

넛지

인상 깊은 단락 p107 도망다니는 자명용 시계 클러키 p108 높은 금연율 뉴스는 더 많은 금연을 유발한다. 그러나 마지막 네번째 집단에게는 미네소타 주민들의 90% 이상이 세법상의 의무를 이행했다는 정보만을 제공했다. p226 신용카드와 관련된 미국의 통계 수치

승자독식사회

감상 시대가 향해가는 목적지가 암물해 보인다. 인상적인 부분 p? 즉 승자독식시장에서 벌어지는 최고를 향한 경쟁은 실제로 가장 뛰어난 실력자들을 매료시키지만, 동시에 두 가지 형태의 낭비를 조장한다. 첫째는 너무 많은 경쟁자들을 끌어들이고, 둘째는 경쟁 과정에서 비생산적인 소비와 투자를 초래한다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인상 깊은 단락 p31 그렇다면 ‘시장경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분권적 계획경제'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다. 보통 말하는 ‘계획경제'와 ‘시장경제'가 다른 것은 국가와 가계가 세우는 서로 다른 계획들 사이의 관계가 다르기 때문이며, 사회적,기술적 분업을 조직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계획경제'는 중앙집권적이고 ‘시장경제'는 분권적이다. p44 이 선언과 더불어 ‘중앙통제식 계획경제'를 경제적 기본질서로 삼았던 사회주의 체제는 파산을 맞았다. 고도 분업사회에 어울리는 경제적 기본질서는 ‘분권적 계획경제'인 시장경제 밖에 없다. 시장경제가 숱한 결함을 안고 있는 질서임에는 분명하지만 지금 그보다 더 나은 체제를 찾을 수 없다는 의미에서 그것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경제적 기본질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