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he Dark Knight Trilogy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134172 ) 인상 깊은 단락 Batman begins http://www.script-o-rama.com/movie_scripts/b/batman-begins-script-transcript.html Why do we fall, sir? So that we can learn to pick ourselves up. 왜 우리가 쓰러지는지 아십니까? 우리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죠. It’s not who I am underneath……but what I do that defines me. The dark knight No you Either die a hero, or live long enough to see yourself become a villain.

우리가 사랑한 영화의 탄생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0085469 감상 2024-12-22 시간나면 봐야 할 영화 목록이 늘었다. 그래비티 매드맥스 라라랜드

오펜하이머 각본집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511651) 감상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지만 나는 재미있게 보았다. 빽빽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3시간이 흘러갔다. 묘한 재미를 주는 영화이고 대사와 영상을 머리 속에서 여러 번 곰씹을만 하다. 놀란 감독의 다른 영화와 비교해서는 테넷보다는 좋았지만, 난 이 영화보다는 덩케르크가 더 마음에 들긴한다. 테넷에 비하면 훨씬 친절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덩케르크보다는 더 거리감을 두고 보게 된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덩케르크가 오펜하이머보다는 큰 흐름이 주는 감정에 공감하기가 쉬운 면이 있어서인듯하다. 즉, 나를 포함한 한국 관객은 이 영화의 큰 이야기에 공감을 하는 난이도가 높아보인다.